“제주에서 183cm 전설의 돗돔 낚시 성공! 포인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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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에서 놀라운 사건을 전해드립니다! 제주 해역에서 전설로만 알려졌던 심해어, 돗돔이 낚시를 통해 무려 183cm 길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발견은 18일 제주 A낚시업체의 선장 B씨가 참돔을 잡으려던 중 이루어졌습니다. 그날 경매사에 의해 측정된 이 돗돔은 무려 성인 키를 훌쩍 넘는 길이와 140kg의 무게를 자랑하며 낚시 커뮤니티는 물론, 일반 대중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강력한 어종답게 이 돗돔을 잡는 데는 무려 1시간 이상의 사투가 필요했다고 하네요.
돗돔은 수심 400∼500미터 이상의 깊은 바위 지대에 서식하며 연간 30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매우 희귀한 어종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흔히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고 일컫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제주도의 자연이 얼마나 풍부한지, 그리고 우리의 바다가 여전히 얼마나 미스터리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낚시를 취미로 삼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겨울 제주도 대형고기 낚시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지난 몇 년간 일본에서도 거대한 심해어가 출몰하여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에게 바다와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의 넉넉한 자연을 만끽하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