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선정! 지역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DMO 4곳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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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2025년 대한민국의 지역관광 미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관광업계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는 2025년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공식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란?
DMO는 주민과 관련 업계,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조직입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지를 살리기 위해 지정된 이 조직들은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고,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DMO는 어디일까요?
올해의 신규 DMO로는 고성문화관광재단, 아라가야협동조합, 예천문화관광재단, 청산농협 등 총 4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신규 DMO는 국비 1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최대 5억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봉황대 협동조합, 밀양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은 3년 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존에 성과를 입증한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 등은 계속 지원받는 DMO로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 소식
내달 4일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도 우수 DMO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이 열릴 예정입니다. 최우수 DMO로는 완주문화재단과 행복한여행나눔이 선정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영덕문화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등이 우수 DMO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련 산업은 물론 지자체까지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 나은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이와 같은 다양한 지역관광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숨은 보석 같은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기여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들이 앞으로도 많이 생기길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